8월 19일 금요일!! 나눔교육 13기 서포터즈 OT가 진행되었습니다.
모두가 기다리고, 기대하고, 환영하는 서포터즈 친구들이 드디어…!
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차 숨이 막히던 OT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~
첫 만남이라 다들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…
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는 아이스브레이킹!!
종이에 적힌 특징만 보고 얼굴을 그려나가는 서포터즈 친구들.
(신중신중) (집중집중)
모든 그림이 공개된 후 모두가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…
얼어붙은 마음은 충분히 녹인 것 같으니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됩니다.
첫 번째 시간은~ 우리 나눔문화국의 국장님이자, 다정한 눈웃음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이동영 국장님입니다~!!
첫 시간에는 아름다운가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주셨습니다.
모두 눈이 반짝반짝.
아직은 서로를 알아갈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죠?
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 3가지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.
편안한 분위기의 활동으로 준비된 시간이었지만
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자세로 인해, 발표 분위기가 풍겼다고 합니다…
두 번째 강의는~ 드.디.어. 본격적인 나눔교육 강의. 언제나 나눔교육팀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김성훈간사님입니다~!!
앞으로 나눔교육을 전파하고 보급하게 될 서포터즈들이 나눔교육을 살짝~ 느껴볼 수 있는 시간.
두근두근 이들에게 처음으로 던져진 미션은??
'나눔은 ( )이다'
각자 나눔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너무 어려운 질문이었나 봐요…
머릿속이 나눔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서포터즈 친구들:D
머리로 나눔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지나고 몸으로 나눔을 행해보는 시간.
서로 인사를 나누고, 칭찬을 나누고, 포옹을 나누며 미소 가득한 얼굴이 되었습니다.
세 번째 시간은~ 어디서든 반짝이는 매력을 가진 그린사업국의 박봉우리국장님입니다~!!
이번 수업은 윤리적 소비와 관련해서 공익상품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니 모두들 신기한 눈빛.
오래 앉아있느라 고단해진 몸…
다같이 더위에 맞서며 되살림터로 향합니다~
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서포터즈 친구들의 의지는 꺾이지 않습니다!
다 같이 으쌰으쌰하며 되살림터에 도착~!!
되살림터에 도착한 서포터즈들을 맞아주신 분은 되살림터 가전 파트의 장태원간사님~!!
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으로 힘들었지만, 간사님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모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~^.^
서포터즈 친구들은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, 사진도 찍으며 적극적으로 되살림터를 알아갔습니다.
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서포터즈 친구들의 열정!!
서포터즈들 사이에서도 역시 릴라씨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:D
가게 방문 후, 에코파티메아리 지하 작업실 방문을 마지막으로 모든 현장견학을 마쳤습니다.
현장견학을 마치고 숨을 돌리자마자 바로 시작된 운영진 선출!!
짜잔~ 13기 서포터즈 친구들이 의견을 모으고 모아 뽑은 운영진은 바로 이들!
앞으로 운영진 세 분의 활동 기대합니다~^^
모든 일정을 마치고 헤어지기 아쉬우니 단체 사진 한 장 짠~
종일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단체 사진에서는 왜…
앞으로 더 가까워지고, 더 성장할 서포터즈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~!!
모두 화이팅~~^.^/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