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로 얼굴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, 서로에 대해 아주 소소하게 알지 못하지만,
일단 서로에 대한 신뢰관계가 형성되면
어느 곳에서보다 활발한 소통과 교제의 장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.
네이버 블로거 ‘문성실’ 님과 그 이웃분들이 하신 일도 이런 것들이 아닌가 싶은데요,

라는 공지가 5월에 시작되고 나서
문성실 선생님의 블로그(http://blog.naver.com/shriya)에서는 이제 늘 아래와 같은 ‘뷰티풀박스’ 배너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아래 초록색 박스로 표시된 부분입니다.
이 프로젝트를 통해 백분도 넘는 분들이 소중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해 주셨고,
그 물건들이 아름다운가게 온라인샵에서 판매되어
국내와 베트남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마음과 건강한 육체 지원하게 될 기금 ‘ 잘먹게 해주세요’ 기금으로 적립이 되고 있습니다.
2010년 8월 31일 현재 벌써 530여만 원이 모였습니다.
문성실 님과 아름다운가게는 총 5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.
이 기금은 국내 소외아동의 정서지원과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들의 학업지원(급식비 등)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.
앞으로도 계속 되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세요.
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.
http://happylog.naver.com/beautiful/rdona/H000000030702
문성실 선생님, 그리고 함께 해주신 네티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아름다운가게 모금사업팀 드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