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트럭구입모금 릴레이 메시지_15번째 이야기]
톡톡 튀는, 지하 신세계
아름다운가게 홍대점은
홍대 지하철역 4번 출구와 이어진
지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.
지하계단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.
이제 지하 한 켠에 신세계가 펼쳐집니다!
개성 넘치는 거리 홍대답게 매장입구 역시 통통 튀죠?
안내문구 역시 홍대점답습니다!
지하상가에 자리잡고 있는 수위실 아저씨도
잠시 짬을 내어 구경하십니다.
뭔가 반가운 것을 발견하셨는지
웃고 계시네요! :)
수위 아저씨 옆으로
핑크색 안경을 쓰고 계신 손님이 눈에 띄죠?
이 손님 포스가 남달라 보이는데요…
이 분 손님은 아니었습니다.
바로 아름다운가게 홍대점
오미령 매니저님이었습니다. :)
제 눈을 또 사로잡는 사내가 있으니…
책에 푹 빠져 있는 소년입니다.
걸이 선반을 의자삼아 앉아있는 모습이
아이다운 귀여운 발상이 돋보이죠?
매장뒤 가방 진열대쪽에서는
소녀가 책에 푹 빠져 있네요.
아이들의 그림이 참 많죠? 그림을 파는 걸까요??
액자를 파는 거네요!
잘 짜여진 액자가 단돈 1,500원!
더불어 아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
그림 한 점까지 덤으로!
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 술잔 5종입니다.
블링블링한 이 옷은
클럽이나 파티에 입고 가면 멋지겠어요!
다양한 넥타이들도 저렴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!
“그간 남다른 노력과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.
조금 더 챙겨야 했고 어려운 일을 해야 했던 자리였습니다.
안향순 점장님, 힘써 주셨습니다.
고맙습니다.”
감사액자와 우수매장환경상 액자입니다.
멜빵 벨트와 하이탑 컨버스가
단연 돋보이는 손님입니다.
CD 원목장 탐납디다! :)
“슝슝~
새 트럭 마련에 힘 모아주세요!”
익살스런 표정의 오미령 매니저님과
활동천사님께서 트럭구입모금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.
감사합니다!
취재: 아름다운가게 트럭모금 전담 리포터
‘트럭은 사연을 싣고’ 트럭라이더 허나영
